과정안내

※ 25개 이상의 ‘완성된 글’을 쓴 수강생들에 한해 수강료 50%를 돌려드립니다.

(환급 대상자 분들과는 종강 후 간단한 인터뷰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 논술 완성반 15기 환급자 인터뷰 보러가기

▼ [인터뷰 ① 김태욱 님] 양질 전환의 법칙을 직접 경험했어요.

https://blog.naver.com/hanedui21/223427941874

 

▼ [인터뷰 ② 김세연 & 남소정 님] 두 달 동안 이렇게 많은 글을 써본 건 처음이에요!

https://blog.naver.com/hanedui21/223430647889

 

*17기 공지

※ <김창석 기자의 언론사 입사준비 아카데미>를 수강하지 않으신 분들은 개강 전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김창석, 한겨레출판)를 미리 읽고 강의에 참여해야 합니다.

 

※ 수강신청을 완료한 분들은 개강 3일 전 (12/2 월) 까지 아래 두 가지 제출 부탁드립니다.
① 지원신청서
- 양식 다운 : 홈페이지 '커리큘럼' 부분 하단
- 파일명 : 이름 (반구분) ex. 김한터 (완성반17기)
- 보내실 곳 (담당자 메일) : leejw@hanien.co.kr

 

② 자신이 쓴 논술 5편

- 보내실 곳 (강사 메일) : naildown@hanmail.net

* 강의 첫 시간에 각자의 논술 준비 정도와 공부방향에 대한 코멘트를 하기 위한 것입니다.

※ 함께 들으면 좋은 강의 : 김창석 기자의 2024 논제 전망 (동영상 강의)

안녕하세요.
김창석입니다.

언론사 입사 전형 가운데
시간이 제일 많이 걸리는 전형이 논술 준비 아닐까요.
출제될 수 있는 주제·이슈가 너무 많고,
정리할 지식∙정보∙개념이 끝이 없어 보입니다.

성실하지 않으면 힘듭니다.
스터디에서 꾸준히 글을 쓰기는 하는데,
자기가 준비하는 방식이 맞는 것인지,
내 실력이 필기 전형에 통과할 만한 수준에 도달했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오랜 강의 경험을 종합해 판단해보면
논술을 자신 있게 쓰려면 무엇보다
1순위 예상 논제에 대해 ‘스스로가 만족할 만한 준비된 글’을 마련해야 합니다.
주관적인 만족감(“내 수준에서 최고다”)에 더해
객관적으로도 일정한 궤도에 도달한 글(“필기 전형을 통과할 만하다”)이어야 합니다.

1순위 예상 논제에 대해
15개 정도의, 준비된 글이라면
‘글쓰기 효능감’이 생길 만합니다.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근본적인 자신감이라고 할까요.

논술 완성반은
스스로가 벤치마킹할 만한,
준비된 글 15개를 완성하는 걸 목표로 합니다.
8주 동안 1주에 2개 정도씩이면 가능합니다.

정치·경제·사회·저널리즘으로 분야를 나눠서
분야별 논제정리(예상 주제와 논증해야 할 명제들 정리)와
읽어야 할 자료(기사, 칼럼, 책, 전문 자료 등)를 제시합니다.
강의시간 이외에 온라인을 통해서 고쳐쓰기를 8주 동안 진행합니다.
주제별로 필기 전형에 통과할 수준의 글로 진화할 때까지
강사는 피드백하고 수강생은 고쳐쓰기를 계속하는 방식입니다.

논술완성반의 가장 큰 장점은,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나머지
더 이상 글이 발전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준비생들에게
필기전형에서 안정적으로 통과할 수준의 글을
반복적으로 쓰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어떤 주제가 나오더라도
완성도 높은 글을 쓸 태세를 갖추게 됩니다.
논술완성반 수강 직후 입사한 준비생들이
많이 생기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 진행방식
① 매 강의마다 1시간 30분 전에 현장에서 종이에 미리 글을 써보고 그날 평가합니다.
② 개인별 글 수준 평가와 구체적인 공부방법 제시를 위해 개인별 대면 면담을 두 번 진행합니다.
③ 초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가 아닌 만큼 논술 기초 이론에 해당하는 논증 구조와 논증법, 논술 평가 기준, 논제정리법, 다시쓰기법 등을 새롭게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기초 강의인 ‘김창석 기자의 언론사 입사준비 아카데미’를 수강하지 않은 분들은 개강 전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김창석, 한겨레출판)를 미리 읽고 강의에 참여해야 합니다.

✔ 과정 특징
① ‘김창석 기자의 언론사 입사준비 아카데미’ 수업을 이수하고, 논술 쓰기에 본격적으로 매진하는 준비생들이 듣기에 적당합니다.
② 언론사 입사준비를 상당 기간 하고 있지만, 논술 필기 전형에서 실패를 거듭하는 준비생들이 자신의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③ 평가과정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특별히 잘 쓴 논술들의 공통점을 확인하고 그런 수준의 글을 쓰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이해합니다.
④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주제들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공부 자료를 체계적으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강사소개

김창석 기자

1994년 한겨레신문사에 취재기자(공채 7기)로 입사했다.
시사주간지 <한겨레21>, 한겨레신문 사회부 법조팀, 영화 영상 주간지 <씨네21>,
한겨레신문 교육섹션 <함께하는 교육>과 <아하! 한겨레> 등에서 취재기자와 데스크로 활동하면서
사건, 법조, 교육 관련 기사를 생산했다.
2004년부터 한겨레교육 한터에서 언론사 입사 아카데미 강좌를 맡고 있다.

<김창석 기자의 언론사 입사준비 아카데미> 수강 후
1,000여 명이 기자, 프로듀서, 아나운서 등으로 입사했다.

저서로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한겨레출판, 2024)가 있다.

커리큘럼

* 커리큘럼

- 강사가 제시하는 ‘분야별 필수 논제’와 ‘수강생이 써보기를 원하는 논제’를 합쳐 그 가운데 15개의 논제를 고르고 한 주에 2개 정도씩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개인의 노력에 따라 20개 이상의 글을 쓰기도 합니다.

- 수강 기간 중 강의시간 이외의 시간을 확보해 개별 대면 면담을 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개인별 논술 쓰기 수준과 공부 방향에 대한 조언을 듣게 됩니다. 수강생 개인의 글쓰기 학습 관련 질문도 이 자리에서 받습니다.

 

* 아래는 강의 진행 일정입니다.

1. 강의 오리엔테이션, 미리 보낸 글에 대한 평가, 논술 준비에 대한 질의 응답(1회)

2. 현장 글쓰기 + 평가, 정치 분야 주요 이슈와 쟁점, 논증할 명제들(2회)

3. 현장 글쓰기 + 평가, 사회 분야 주요 이슈와 쟁점, 논증할 명제들(2회)

4. 현장 글쓰기 + 평가, 경제 분야 주요 이슈와 쟁점, 논증할 명제들(1회)

5. 현장 글쓰기 + 평가, 저널리즘 분야 주요 이슈와 쟁점, 논증할 명제들(2회)

 

지원신청서_김한터(완성반17기)

 

수강후기